청남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25일에도 정상개관

입력 2017년12월19일 10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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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청남대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25일에도 정상개관을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중 24일(토), 25일(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청남대에서 준비한 따듯한 온정과 사랑이 담긴 핫팩을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며 어린이들에게는 산타복장을 한 직원들이 사탕을 나누어준다.
 

추워진 겨울, 대통령만이 누릴 수 있었던 천혜의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역사의 숨결과 자연을 느끼며 대청호의 맑은 호수바람에 아름다운 산책코스를 벗 삼아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구상하는 뜻있는 방문으로 추억과 행복을 담아 갈 수 있다.
 

그리고 금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가족은 1인 2천원으로 승용차 예약 없이 주차료 면제 혜택을 받으며 입장이 가능하다.
 

고즈넉함과 수수함이 묻어나는 청정충북의 산보고인 대통령별장 청남대는 개방이후 1일 평균 2,4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유일의 대통령 테마파크 국민관광지로 금년 2월 관람객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2017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설 휴가를 비롯해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했으며 20년간 총 88회 471일을 머무른 역사의 산실인 청남대는 헬기장과 9홀 골프장, 낚시터, 조깅코스, 대청호를 조망할 수 있는 오각정과 초가정에서는 지금도 역대 대통령들의 향취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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