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속에 떠오른 장흥 아침 해

입력 2018년01월11일 1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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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소등섬 일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밤 소리없이 내린 눈이 온 세상을 덮더니 장흥에 아침 햇살은 여전히 동쪽에서 또 다시 떠 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눈 덮인 소등섬 위로 붉은 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 앞바다에 자리 소등섬은 바다로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기다린 아내가 작은 등을 밝히고 기도드렸다하여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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