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18년 상반기 여성일자리 사업 추진

입력 2018년01월12일 12시5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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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급식조리, 공공청사 환경정비 분야 등 총 50명 선발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오는 15일부터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018년 상반기 여성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일자리 사업은 관내 여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한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민선6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전액구비로 시행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사회복지시설 급식조리 17명, 공공청사 환경정비 14명, 청년정보화 7명, 민원안내는 12명을 선발해 오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사업별 자격조건은 ▲사회복지시설 급식조리·공공청사 환경정비 분야는 만18세~64세 관내 여성 근로능력자 ▲청년정보화·민원안내 분야는 만18세~44세 관내 여성 근로능력자로서 컴퓨터 가능자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조건은 주5일, 일 4시간이며, 임금은 4대 보험 본인부담금을 포함하여 일 31,000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자격증 및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에게는 오는 30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770-6653)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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