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금융기관 및 업종별 직능단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가져

입력 2018년01월22일 1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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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금융기관 및 업종별 직능단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가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지역 내 금융기관과 농림∙어업 관련 단체, 상인회, 업종별 직능단체 임원들과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가졌다.

 
김명원 부군수는 올해 정부의 역점 추진 사업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주요 내용 및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등의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씩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사업 사업임을 강조하고 홍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업자가 없도록 소속 조합원 및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우리군 강수량이 평년 보다 적어 상수원 저수율이 20% 미만의 생활용수 가뭄 심각단계에 지역으로 물 절약 실천 생활화 동참과 주민 홍보에 협조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는 고용보험 적용 제외 대상인 5인 미만 농림∙어업 종사자와 단기간 근로자가 많아 다음 달부터 추진하는 2017년 전국 사업체 조사 시에 조사 요원을 활용한 관내 4,600여개 사업장 홍보와 함께 군 전실과 소관 업무 연관 사회단체 회의 및 읍면 기관∙사회단체 회의 등 군청 간부공무원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현장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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