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소통 행보

입력 2018년01월23일 09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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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가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은 지난 22일 노화읍, 보길면을 시작으로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8년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를 시작했다.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완도군의 특수시책으로 신우철 군수가 직접 지역민들에게 군정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군민들이 군정을 더욱 쉽게 이해하면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다.


이번 노화·보길면에서 정책토크의 주된 내용은 완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해양헬스케어산업」과 전복산업 위기 해소 방안이었으며 귀어한 젊은 주부의 문화여건 개선 등 주민 실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다양한 정책이 건의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 올해의 사자성어는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는 만복운흥(萬福雲興)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완도군 발전의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고 주민들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열심히 일하기”를 당부했다.


군에서는 △23일 금당면, 금일읍 △31일 생일면, 청산면, △2월 1일 약산면, 고금면 △5일 군외면, 완도읍 △9일 소안면, 청산면을 방문하여「군민행복, 정책토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책 토크를 통해 제안된 정책이나 건의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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