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광장“1월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입력 2018년01월24일 08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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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가 추천하는 직거래 장터, 농가 등의 판로를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오는 25일~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초구청 광장에서“1월 서초장날(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서초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하여 현지에서 생산한 곡류, 제철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서초장날은 2003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금요일에 개최되어 온 서울시 대표 직거래장터로, 개최시마다 5천여명 주민 및 직원이 이용 하는 서초구의 명물이 되고 있다.


아울러, 2월 장날은『설맞이 서초장날』로 대체하며 2.8(목)~2.9(금)에 개최된다.


자매도시가 추천하는 직거래 장터 개최로 농가 등의 판로를 지원하고, 구민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서초 장날은 개최 2주전부터 문의전화가 20건 이상씩 올 정도로 서초의 대표적인 명물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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