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노인생활시설 순찰 강화

입력 2018년02월01일 15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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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피난약자가 생활하는 노인생활시설 38개소를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소방서는 화재피난약자가 생활하는 노인생활시설의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살피기 위해 주간 1회, 야간 2회 이상 펌프차 등의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노인생활시설 주변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 소화전 주변 장애물 제거 등 현지 시정 조치 , 다중밀집지역 및 소방차 출동 곤란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만구 대응구조구급과장(지방소방령)은 “피난약자가 생활하는 노인생활시설의 화재예방 및 피난에 대해서는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과 순찰 강화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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