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3동 어린이집 6개소, 폐금속 수거함 설치

입력 2018년02월19일 08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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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 어린이집 폐금속 수거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쌍문3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6개소에 폐금속 수거함을 설치하고 원생들이 직접 수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버려진 폐금속의 유해성 및 분리배출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수거함 설치는 가나 어린이집, 노엘 어린이집, 둥근달 어린이집, 쌍문3동구립 어린이집, 쌍문삼성 어린이집, 인화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10월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원생들은 장난감에 사용된 폐건전지 및 가족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 등을 집에서 가져와 폐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재활용의 소중함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쌍문3동 강부원 동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도봉의 미래를 활짝 열기 위해 폐금속 모으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원생들이 작은 활동에서부터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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