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국가안전대진단 소방특별조사 실시

입력 2018년02월20일 20시4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내달 30일까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관내 화재취약시설로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숙박시설, 의료시설을 포함 총 54개 대상에 대해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 ․ 조치하여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소방계획서 작성 및 업무이행 실태, 소방시설 및 피난 ․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 소방시설 자체점검 적정 이행여부 표본조사 , 기타 화재예방상 필요한 사항 등을 확인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소방특별조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안전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