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거리 향기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입력 2018년02월23일 11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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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쓰레기 배출애 대한 집중 홍보

전단지를 나눠즈며 거리 홍보 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쓰레기 없는 산뜻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관악구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관악구에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난곡로 일대에서 동 사무소 직원 등 관계자  50여명 이  지역을 순회하며 쓰레기 배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 했다.

오늘 홍보 활동에  참여한 구 관계자들은  거리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나눠 주며  구민들에게  깨끗한하고 산뜻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했다.

난곡동에 사는 김 모씨는 "그동안  쓰레기를 버리는데 다소 소홀한 편이었다."며 "앞으로는 음식물 봉투 사용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웃들에게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에서는 쓰레기 배출 날짜를 혼동하는 주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자난 1월부터 '쓰레기 매일 수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주 3회 수거하던 생활 쓰레기를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수거로 전환 했다.

또한  담배꽁초 등 휴대품 무단 투기 신고 포상금 과태료도 10%에서 20%로 높여 구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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