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의 억장무너지는 ‘한숨 소리’ 들리나요?

입력 2018년03월07일 12시28분 권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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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들의 양파까기 범죄' 허~참

[여성종합뉴스/ 권찬중]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다스(DAS) 의혹의 중심에 선 이 전 대통령에게 오는14일 오전9시30분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그동안 진행된 수사상황을 감안할 때 실체적 진실과 효율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이 전 대통령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다스는 누구건가요?  궁금증이 불러온 수많은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검찰은 장용훈 옵셔널캐피탈 대표의 이 전 대통령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지 141일 만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구치소 압수수색으로 MB정부 국정원 특활비 수사에 착수한지 98일 만에 의혹 정점에 있는 이 전 대통령에게 소환일자를 통보했다.


이런 발표 과정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울고싶습니다.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사건, 불법 자금 수수, 다스 의혹 등의 핵심 피의자로 온가족이 어쩜 이렇게 국민들을 속이고 재산 축척에만 혈안이 된 것인지. 다스의 미국 소송비와 BBK 투자금 반환 과정에도 이 전 대통령이 깊숙이 개입한  언론보도등을 들으면서 한숨만 나옵니다.

 
BBK 투자금 140억원, '다스 실제 소유자 의혹',영포빌딩 지하2층에 'BH(청와대)' 기재된 박스 수십개 이모든 보도들이 국민들의 한숨 소리만 ...... 허 ~참!


그러니 젊은 이들이 기성세대에 치를 떠는 것 아닙니까? 우리 젊은이들에게 믿음과 확신, 희망을 한방에 날려버린 요즘 할 말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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