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창동 홀. 짝제 주정차 홍보 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03월14일 15시1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나주시 이창동이 관내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회원과 대원 100여명과 함께 지난 12일 홀·짝제 주정차 자율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 이창동은 질서 있는 도시미관 조성과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한 ‘범시민 선진 질서 운동’ 및 ‘홀·짝제 주정차 자율 참여 캠페인’을 지난 12일 관내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회원과 대원 100여명과 함께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홀·짝제 시행구간인 영산포권 국도 1호선부터 영산포 여자중학교까지 가두캠페인을 전개, 무분별한 주정차 금지를 통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도시미관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솔선수범한 시민 의식을 당부했다.


이창동은 지난 8일부터 홀·짝제 시행구간 주변 상가를 순회하며, 주민 서명 운동과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금번 홀·짝제 시행은 이창동과 영산파출소(소장 위주량), 이창119안전센터(센터장 김종배)3개 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동렬 동장은 “3월 한 달 간 주민 계도, 홍보에 주력하고, 홀·짝제 시행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내달부터 표지판 설치 등을 설치해 주민의 기초질서 확립을 적극 도모해갈 계획”이라며, “금번 시행구간 성과를 분석, 시행구간 확대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이창동을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