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일일 명예세무과장 체험행사’ 가져

입력 2018년03월16일 17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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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지난 15일 유공납세자 중 신청자 3명에 대해 일일 명예 세무과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공납세자들이 8년 이상 세금을 밀리지 않고 세금을 납부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일 명예세무과장 체험행사에 참여한 유공납세자들은 세무부서에서 세무공무원들의 세금징수 현장을 확인하고, 세무 3개 부서에서 담당하는 세금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또 구 우수정책중 하나인 25시센터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공납세자들은 체납징수과정의 어려움 및 체납자들의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CCTV 통합 관제센터인 ‘서초 25시센터’를 돌아보며 납세자가 낸 세금이 ‘안전 도시 서초’를 위해 쓰여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하룻동안 명예세무과장이 된 이자행씨(서초동)는 “세무행정 업무를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내가 낸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향범 재산세과장은 “납세모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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