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중증외상진료체계 개선대책 논의

입력 2018년03월22일 21시4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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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부 변성주기자 제공
[여성종합뉴스/백수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중증외상진료체계 개선대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총리는 아덴만의 영웅이었던 석해균 선장과 판문전 귀순 병사가 치명적 총상을 입고치료중인 이사건은 우리 국민에게 중증외상진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점에 중증 외상진료의 제도적, 환경적,인적, 지원을 요구는 기록적인 청원으로 이어져 개선대책이 미흡한현실에 뒤늦은 반성이면서 국민의 열화같은 요구에 대한 실천적 응답으로 오늘 현안조정회의가 열였다고 밝혔다.
 

이는 석해균선장이나 귀순 병사만의 문제가 아님을 밝히고. 문명이 세계를 역설적으로 "위험사회"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권역외상센터의 확충을 통해 가까운시간에 최대한 가까운 장소에서적절한 치료를받아 생명을 지키는나라로 발전해야한다고 밝히고 보건복지부와 국무조정실이 주도해 질료체계의 개선방안이 차질없이 실천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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