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운영

입력 2018년04월09일 13시1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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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까지 신청, 임산부 요가 및 모유수유 등 다양한 산전.산후 관리 프로그램 진행 예정...

[여성종합뉴스/박초원]9일 태백시보건소가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한 분만을 돕기 위해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출산준비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 16주에서 28주차 예비 엄마‧아빠는 오는 13일(금)까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예비 엄마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이달 17일(화)부터 다음달 17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보건소는 건강한 출산준비를 위한 임부요가와 베이비마사지, 출산육아용품 만들기, 산모우울증과 모유수유 등 다양한 산전‧산후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엄마‧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모성실(550-30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시는 출산준비교실 이외에도 안전한 임신과 출산, 엄마와 영유아의 건강증진 도모하기 위해▴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친화적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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