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우리쌀 활용법 보급

입력 2018년04월14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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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우리쌀 소비 전문가 양성과 소비확대를 위해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12일에 압해, 암태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쌀소비 의식화 교육과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쌀강정, 약밥 등을 실습했다.

 
한편, 식생활변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1.8kg로 전년대비 하락하였고, 2006년과 비교해서는 17kg 감소해 역대 최저치의 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년째 쌀가공 관련교육과 송편나눔행사 등을 개최하여 우리쌀 소비촉진의 중요성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단체급식관계자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리쌀 이용 전문 기술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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