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세월호 추모식‘소방안전체험장’운영

입력 2018년04월16일 16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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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 추모제가 거행 된 진도실내체육관에서 119안전체험장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 추모제가 거행 된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추모제 참석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장은「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를 맞아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 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등 70여명이 참여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알아보기 ▶소방차 탑승 ▶소방장비 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소방서 담당자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이 자리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시민 여러분께 알리 수 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해남소방서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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