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입력 2018년04월17일 0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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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개별주택가격 심의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이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1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주택가격은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우리군의 주택 수는 총 25,368호로 이중 공동주택은 9,913호, 개별주택은 15,455호이며 금번 심의회 대상은 개별주택 중 표준주택 793호를 제외한 14,662호이다.

읍면별로는 삼호읍이 2,046호로 가장 많고 영암읍, 시종면, 신북면 순이고, 덕진면이 892호로 가장 적다.


전년대비 가격변동율은 표준주택은 전년대비 2.98%상승했으며, 개별주택은 3.01%상승하였고, 가장 많이 상승한 읍면은 영암읍으로 4.30% 상승, 가장 적게 상승한 읍면은 시종면으로 1.68%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하여 그 적정성을 심의하고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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