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시험응시자 지원

입력 2018년04월18일 0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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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꿈드림)는 지난 7일 검정고시 고사장을 방문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심리 상담부터 신변보호까지 청소년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전화1388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지난 2월부터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개설한 검정고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강사를 통한  교육은 물론 교재와 동영상강의를 지원받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검정고시반 운영은 물론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영화관람, 볼링, 탁구, 당구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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