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엄마 반성문’ 저자 초청강연회 개최

입력 2018년04월18일 18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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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27일 오후 7시 4층 시청각실에서 ‘엄마 반성문’ 저자인 서울명신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을 초청해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며 영혼을 살리는 코칭’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부모와 자녀의 원활한 소통과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장은 자녀 교육 전문가로 EBS, KBS 등 TV와 라디오에 다수 출연했으며 행복한 리더를 키우는 코치형 부모‧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저서를 지참한 참석자를 위해 책사인회가 열리며, 동행한 자녀를 위한 스포츠스태킹 강좌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학부모 10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모의 자질을 함양함으로써 자녀가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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