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구청 납부 정산 관리 시스템 운영

입력 2018년04월20일 0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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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다음달부터『구청납부 정산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주정차인터넷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카드결제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 납부금액이 구청 통장으로 PG사(결재대행업체)에서 입금이 되면 시금고로 보내기 위해 담당자가 대납고지서를 출력하여 은행에 납부하는 수작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년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159,439건의 대납고지서를 출력하여 은행 방문 후 수납처리 하여 행정 처리의 비효율성을 초래하였다.

 

주정차위반과태료시스템 구청납부 정산관리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하면, 대납고지서를 출력하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서 원클릭으로 정산 자료가 자동으로 시금고로 전송되어 수납 처리된다.

 

박판서 주차관리과장은 "구는 이 프로그램 도입으로 과태료에 대한 신속한 수납처리가 이뤄짐으로써 주민들의 행정업무에 대한 신뢰도와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며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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