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지구의 날’ 행사서 “지구 건강 함께 지키자” 강조

입력 2018년04월22일 11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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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전 세계적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지구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미세먼지, 폐비닐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로, 매년 세계 192개국에서 10억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서울, 숨 쉬고 싶은 지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한국 환경회의,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환경, 교육, 문화 분야 단체와 사회적 기업,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한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은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야 할 지구적인 문제로 규정하고, 서울과 서울시민이 나서 다음 세대의 숨 쉴 권리와 우리 삶의 토대인 지구건강을 지켜가자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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