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 강화 교육

입력 2018년04월26일 09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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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성남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 온누리에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이날 교육은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빙한 강성배 국민연금관리공단 노후설계 전문 강사가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과 다양한 연금제도를 알려준다.
 

자립·자활 의지를 다지도록 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은 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활사업 참여자가 가입 대상이다.
 

가입 종류별 3년 내 수급 탈피, 취·창업 등을 조건으로 본인 저축액 이외에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조건에 만족하면 3년 만기 후 700만~1600만원의 자립 기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성남시는 가입자가 통장을 중도 해지하는 일이 없도록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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