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통시장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04월26일 20시43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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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6일, 18일, 25일 전통시장 5일장(와수, 동송, 갈말)을 이용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우울척도 및 자살척도)을 실시했으며 우울증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연계하는 등 추후관리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은 판매업소가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추후 번개탄 판매개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소 모니터링 등의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이며 전체 연령대에 지속적으로 증가 함에 따라 센터의 역할 및 서비스를 홍보하여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지역주민의 인식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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