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골든타임’을 지켜라... 재난대응 훈련 실시

입력 2018년05월16일 18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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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 재난대응 훈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장흥군은 지난 15일 장흥종합병원에서 ‘대형화재 대피 및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훈련에는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 장흥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등 9개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150여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관련기관과 자율방재단원, 의용소방대원 등의 참여인원들은 화재발생부터 신고, 진화, 인명구조, 긴급복구 등 임무에 따라 실제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펼쳤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이어진 다중이용시설 화재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된 신속한 상황전파와 응급구조 등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군 재난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재난상황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시됐다”며,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는 안전한 장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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