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월 사회적경제기업‘도시그린마켓’개장

입력 2018년05월24일 09시5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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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화강대공원 대나무 생태원에서 ‘도시그린마켓’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그린마켓은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시그린마켓에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5개사 내외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각자의 사업장을 벗어나 대나무 생태원에서 꾸준히 홍보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은 볼거리·체험거리·먹을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특히 5월 도시그린마켓에는 액세서리, 서생미역, 목제품, 수공예품, 패브릭, 화훼류, 즉석 김밥, 문화소품, 생활도자기 등 지역 상품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12시에는 재능나눔공연(이제우 밴드), 오후 1시 버스킹 공연(강수 황나연), 오후 3시 농이예술단 공연 등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지역공동체과(229-6892)나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단(283-71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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