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예술‧체험‧공연 축제의 장 열어

입력 2018년05월24일 13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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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6일 토요일, 수련관 한꿈마당과 지상 주차장에서 체험활동, 이벤트,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토요일 토요일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주말 활동 프로그램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종합 축제의 장으로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1부 행사는 수련관 주요사업인 ‘토요일엔피크닉’으로 미니게임대회, 과학체험 부스, 동화구연, 감사카드, 알파벳게임, 페이퍼 퍼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된다.
 

2부 행사로는 ‘청소년한마당축제’ 문화‧예술 공연으로 세일고등학교 중창단 ‘음다모아’,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밸리댄스’, 청천중학교 댄스동아리 ‘BOB’, 해금연주, ‘부평주니어 플루트앙상블’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나 전화(☎500-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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