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오는 12일까지 야간 길거리 유세 예정.

입력 2018년06월10일 10시2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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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앞으로 선거일인 오는 12일 자정까지 야간 길거리 유세를 이어간다.

이날부터 매일 밤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상가와 야시장, 인력시장 등을 돌며 하루 5만보 이상을 걷는 철야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 후보는 철야유세를 시작하면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제 2 도시로 나아가는  미래를 위한 것이냐, 아니면 하루 12억이라는 막대한 부채에 허덕였던 민주당 시절인 4년 전의 인천으로 되돌아가느냐를 선택하는 갈림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인천은 지난 4년 동안 부채를 획기적으로 줄여 재정정상화 도시가 되었을 뿐 아니라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현한 최초의 도시가 됐다” 면서 인천이 부채제로도시, 복지제일도시, 경제활력도시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민주당 시절인 ‘절망의 인천’으로 되돌아가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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