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일 미.북 정상회담 매우 흥미롭고 아주 잘 될 것"

입력 2018년06월11일 19시31분 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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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셴룽 총리와의 회담서 싱가포르 정부 환대에 감사

[여성종합뉴스]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미,북정상회담이 "매우 흥미롭고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내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을 하게 된다. 아주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장소 등을 제공해 준 싱가포르 정부에 대해서도 "여러분이 보여준 환대와 전문성, 우정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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