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화 체험 중심 콘텐츠 조성

입력 2018년06월16일 14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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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과제 선정으로 고흥설화 체험 중심 콘텐츠 조성코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전남지역 설화를 육성을 위한 “2018년 지역전략사업 특화과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총 사업비 7억 5천만원(국비 3억원, 도비 2억원, 군비 2억원, 기업자부담 5천만원)을 투입해 설화 전시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단순 전시콘텐츠의 한계를 보완하고 체험 중심형 전시콘텐츠를 구축하여 양질의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고흥군이 소재하고 있는 설화를 적용한 상호작용 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교육 자료와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가 조성될 예정이다.


‘2018년 지역전략사업 특화과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을 지원하여 제작된 콘텐츠의 지속적인 활용과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분청문화박물관 내 다양한 전시콘텐츠와 연계해 관람객 유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 상품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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