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 입주 업체 모집

입력 2018년06월18일 20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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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새로운 업체를 모집한다.


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는 창업 초기업체 및 창업예정자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해 관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설립되어 현재 8개 기업 및 개인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기존 입주자 퇴거 및 신규 공간 조성에 따른 14개소에 대해 입주자를 새롭게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벤처기업을 설립하려는 자나 입주신청일 현재 기업을 설립한 날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은


△벤처 및 연구개발업종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종 △게임·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산업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금속 △환경·바이오 △디자인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업체나 예비창업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 초기업체 및 창업예정자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구비 서류를 갖춰 6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동대문구청 8층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ddm.go.kr)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동대문구 경제진흥과(☏2127-43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으나 사업을 펼칠 보금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관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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