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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지능팀, 경남청 베스트 지능팀 선정

입력 2018년07월20일 22시4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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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4분기 3급지 ‘베스트 지능팀’ 선정, 인증패 및 표창장 수여식 가져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20일 합천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7월중 경남경찰청(청장 이용표)에서 실시한 2018년도 2/4분기 지능팀 활동평가에서 합천경찰서 지능팀(팀장 김행성)이 3급지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 부착 및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행사를 가졌다.
 

합천경찰서 지능팀은 올해 1월에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인터넷 중고나라 물품 판매 사기범을 5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수사로 검거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주간노인보호기관 관계자 3명을 검거했다.
 

또한  2/4분기 지능범죄에 대한 검거성과가 우수하여 도내 3급지 경찰서에서 최고의 지능팀으로 선정된 것으로, 인증패 수여 행사에서는 지능팀장 경감 김행성과 경사 유민성이 중요범인 검거유공으로 경남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심한철 합천경찰서장은 “합천경찰은 이번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민생안정을 위한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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