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행나눔학교 수강생 및 재능나눔강사 모집

입력 2018년08월05일 10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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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나눔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는 재능나눔과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동행나눔학교」의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나눔학교」는 구민 누구나 자신의 학습·재능·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일방적 강의와 학습이 아닌 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구민주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힐링쿠키 만들기, 오카리나 연주, 쉽게 배우는 유화, 나만의 손글씨체 만들기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직업능력과 인문교양, 문화예술을 고루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매월 초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별 선착순 모집에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사회적마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im602@dongjak.go.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학습경험, 재능을 나눔을 원하는 재능나눔강사를 상시 모집 중이다. 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모집분야는 성인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총 6개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재능 나눔은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 이라며 “경험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동행나눔학교에서 19개 강좌를 운영, 구민 3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배움나눔의 공유가치를 확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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