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입력 2018년08월14일 19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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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서정리시장 및 국제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회 회장․임원진들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그렇지 않아도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되어 있는데다 긴 가뭄과 폭염으로 인하여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출장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장 상인회에서도 매년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릴때마다 외면받는 전통시장을 특색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올해 서정리시장 통로의 LED 교체와 국제중앙시장 소방배관 보수 및 아케이트 누수공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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