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저널 그날, 강진 다산초당 현장녹화 방영

입력 2018년08월16일 1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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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 현장에서 녹화 제작한 ‘역사 저널 그날’ 프로그램 녹화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은 오는 26일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위대한 다산정신의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KBS ‘역사저널 그날-정약용, 다산초당에서 꿈꾼 나라’특집 프로그램이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4일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 현장에서 녹화 제작한 ‘역사 저널 그날’ 프로그램은 KBS 최원정 아나운서를 포함해 6명의 역사저널 주요패널 전원이 참석했다.


정약용이 강진에서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면서 집필한 저서만해도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 500여권. 다산초당에서 조선의 미래를 그려나간 정약용이 꿈꾼 새로운 조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역사저널 그날이 그 미래를 생생하게 전한다. 다산의 위대한 저술창작소였던 다산초당과 사의재, 보은산방, 백련사 등 유배현장을 통해 강진의 상징성을 알리고, 다산이 꿈꾼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조명한다. 이어 다산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사회적 가치 창출하고자 한다.


한편 지난해부터 전남 강진군은 다산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립 한국다산미래원 건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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