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롭게 출발

입력 2018년09월15일 10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담양군 창평면,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롭게 출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 창평면은 14일 제3기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2018년 하반기 운영 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맞춤형 복지 실현과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적극적으로 복지대상자를 발굴해 왔다.

 
다문화 및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한 공예교실 ‘도담도담 사랑방’ 운영,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및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생계비 지원 등 봉사와 나눔에 앞장섰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김용문 창평면장은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도록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의체와 함께 창평면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제3기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하반기 진행할 각종 자원 연계사업과 관내 저소득층의 담양시티투어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