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수특산물,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가도 있다

입력 2018년09월16일 1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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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세종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믿고 찾을 수 있는 강진 농수특산물을 오는 15일부터 6일간 서울에서, 오는 20일부터 3일간은 세종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극심한 봄 가뭄과 폭염을 이겨내고 자란 농수특산물을 선보이게 될 이번 행사는 15개 업체에서 강진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거래 판매에 나서게 된다.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한과 등 건강식품과 쌀귀리, 잡곡, 버섯, 무화과 잼, 조청, 작두콩 차, 연근전병, 다시마 등 질 좋은 고품질 농수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소통, 화합의 장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청정지역 강진에서 올라가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마운 분들께 강진의 농수특산물로 추석명절 최고의 선물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관내·외 직거래장터 31회 201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인 ‘직거래활성화 및 농림축수산업의 고부가가치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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