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걷기 프로그램 알고 걸으면 건강 두배 운영

입력 2018년09월17일 08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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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캠페인(5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라매공원 외 4개소에서 걷기 프로그램「알고 걸으면 건강 두배」를 운영한다.

 
걷기는 바쁜 현대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이번 걷기프로그램은 매주 월·수 보라매공원, 노들나루공원과 매주 화·목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사당종합체육관, 고구동산 노량진근린공원에서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보행분석을 통한 상담,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 스트레칭, 하체근력 강화운동 등 다양한 운동과 공원 내 함께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을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건강관리과(☎820-9448)로 전화하면 된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744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김형숙 건강관리과장은“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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