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동대문지부 구청 방문 … 700만원 상당 추석선물세트 기탁

입력 2018년09월19일 04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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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구청 앞 광장에서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윤무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동대문지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추석맞이 선물세트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동대문지부(지부장 윤무강)이 지난18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7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구청 5층에서 열린 성품 기탁식에는 최홍연 부구청장, 윤무강 지부장을 비롯한 7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석 선물세트에는 부침가루, 당면, 식용유 등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재료와 다양한 간편식을 골고루 담았다. 동대문구 내 한부모,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70가구의 가정이 추석 명절 따뜻한 밥상으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가가호호 전달될 예정이다.


최홍연 부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좋은 뜻으로 우리 구 주민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구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무강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소외된 이웃들이 한 끼 식사라도 따뜻하게 하실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동대문구의 어려운 가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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