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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불법건축물 예방 캠페인 개최

입력 2018년09월19일 23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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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8일 모래내시장 일원에서 불법건축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남동소방서, 파랑새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의도치 않게 건축법 위반행위를 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많이 발생하는 위법 사례를 집중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둬 시장을 찾은 주민이 많아 홍보 효과가 더욱 컸던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계도활동 및 불법사항 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건축 법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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