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쑥 보관 창고 화재 '사자발쑥 7t 모두 타~~'

입력 2018년09월27일 10시2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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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7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3분경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쑥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05㎡와 안에 말려 둔 강화사자발쑥 7t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4천277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창고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11시 31분경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목조 창고 안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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