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8년 공공형어린이집 10개소 추가선정

입력 2018년10월07일 14시0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공공형어린이집으로 10개소를 추가 선정 하여 총 94개소를 확대 운영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ㆍ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청주시 5개소(무지개동산, 유승, 축복받는, 해맑은, 킨더그린 어린이집), 제천시 1개소(행복한어린이집), 옥천군 1개소(우리 어린이집), 증평군 1개소(한라비발디 어린이집), 진천군 1개소(진천장관1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음성군 1개소(아이사랑 어린이집)으로 가정어린이집 5개소, 민간어린이집 5개소이다.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사수, 반수, 아동현원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3년간 운영비를 매월 지원받게 되며, 이후 사후품질관리에 참여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지속해서 유지해야 한다.

충청북도 복지정책과(과장 김영배)는 “공공형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