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면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입력 2018년10월11일 05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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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22회 흑산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지난 10일 흑산면 노인회와 여성단체주관으로 흑산중학교문암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앞서 흑산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와 오후에는 흑산초등학교 부재춤‧댄스공연, 흑산지역밴드 축하공연과 함께 경로잔치가 진행되어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행사가 진행됐다.

 
조용철 노인회 흑산분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고 흑산의 화합을 위해 모든 면민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범노인상은 이동석(81세), 노인복지 기여자는 이수철(80세)씨가 수상했다. 또 모범단체상은 사리경로당에서 수상 영광의 기쁨을 누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전을 통해 표창패를 수상한 분들과 단체에 축하를 드리며, 아버님, 어머님께서 보다 살기 좋은 환경에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윤택하고 편안한 1004섬 신안발전에 노력하고 흑산면민들의 숙원인 하늘 길을 여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행사를 준비한 노인회 및 여성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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