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입력 2018년10월11일 21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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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11일 청사내 대회의실에서 도청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2차에 걸쳐 오전, 오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도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과 함께 공직자 모두에게 가정과 직정에서 성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려는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매매를 둘러싼 잘못된 통념들을 바꾸어 성매매 없는 건전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박정민강사의 ‘가정폭력 예방과 성매매 추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폭력에 대하여 사소한 폭력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폭력의 피해와 심각성을 강조하고 성매매에 대한 그릇된 통념을 함께 바꿔가려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마치고,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11일 2차, 25일 2차, 총 4차례에 걸쳐 교육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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