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2차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 지원

입력 2018년10월12일 14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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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11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제2차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는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해 기본생활에 필요한 식품 등을 제공하는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를 매년 4~5회 진행하고 있다.


구로구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동주민센터를 통해 수급탈락자, 차상위,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 150세대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마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세대에 3만원 상당의 식품이 제공됐다. 대상자는 행사장에 진열된 백미, 된장, 고추장, 라면, 밀가루 등 33종의 식품 중 원하는 물품 5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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