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동 지사협 등, 구민상 수상

입력 2018년10월13일 17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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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제27회 광산구민의 날’ 행사에서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효·나눔복지 부문, 최세연 (유)가람 대표가 문화예술체육 부문 광산구민상을 각각 받았다. 


송산근린공원에서 ‘제12회 광산우리밀축제’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서 광산구민상을 받은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개인회원 474명, 나눔가게 315호점을 확보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예술교육 부문 수상자 최세연 대표는 댄스경연 대회를 후원해 청소년의 문화예술참여 기회를 넓히고, 재능 발산의 장을 마련해왔다. 나아가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생리대 구입비를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도 지속해왔다.  


이밖에도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장훈 위원장은 주민 참여·자치 활성화 노력으로 자치공동체 부문에서, 구 배구협회 신안득 회장은 광산우리밀전국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생활체육 부문에서 구민상을 받았다.


이날 광산구민의 날 행사는 주민과 시·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구민헌장 낭독, 구민상 시상, 구민의 노래 제창 등 순서로 치러졌다. 기념식 뒤에는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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