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개발 다목적 건조대, 제조업체로부터 큰 인기

입력 2018년10월19일 21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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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19일 농작물 다목적 건조대 특허 기술이전 업체((주)에이치에스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다목적 건조대(특허:제1905626호)로 참깨 재배농가의 노력절감과 기술이전 업체 소득 증대를 통해 큰 호응을 얻어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과를 얻었다.
 

기술이전 업체에 따르면 접이식 건조대를 비롯한 관련 농기계 수확기의 업체매출이 124백만원으로 기존 대비 18%이상 향상 되었다. 재배농가는 수확 및 건조 노력이 70%정도 감소하였으며, 소득은 1,036천원으로 관행 대비 45%정도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2019년에는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채택되어 전국에 보급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윤철구 팀장은 “농업인, 연구, 지도가 현장에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농업혁신 트라이앵글 시스템 구축을 공고히 하여 '대한민국 농업혁신의 중심, 충북'을 이루어가는 기술 개발, 성공 스토리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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