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내달 27일까지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입력 2018년11월16일 09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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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38일 동안 『2018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효율적인 행정사무처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중점 정리대상 및 정리내용은 ▲ 허위 전입신고자 및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확인 ▲ 채권·채무 등 이해관계자에 의한 직권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 무단전출 신고말소자의 거주불명등록 전환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독려이다.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특별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1/2를 경감(관련법에 따라 특정사유에 해당할 경우 최대 3/4까지) 받을 수 있다” 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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