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수능 맞이 지역 연합 거리상담 실시

입력 2018년11월16일 11시2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청주 청소년 광장에서 수험생들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연합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했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문상담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거리상담은 청소년들이 밀접한 지역에서 청소년들에게 귀가 지도, 전문상담, 쉼터 입소안내와 보호조치 등도 함께 제공하는 보호활동이다.
 

행사는 청소년전화 1388 홍보와 함께 전문상담, 이동 심리검사, 야간영화, 게임, 간식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 구호 및 계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