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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매일 쓰는 스마트폰,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장성군이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법을 알려주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내달 3일부터 3주간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하반기 주민정보화교육 강좌를 열고 교육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주제로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 비서 만들기’, ‘스마트폰 유튜버 되기’ 총 3가지 과정이 개설된다.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은 평소 스마트폰이 익숙치 않은 이들을 상대로 유용한 앱 설치방법, 메신저 사용법, 지도 이용법 등을 알려준다. ‘스마트폰 비서 만들기’시간에는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하고, ‘스마트폰 유튜버 되기’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에 계정을 만들고, 직접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요즘은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손안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육생은 과정별로 24명씩 모집하고 12월 3일부터 과정별로 1주일씩 총 3주간 진행된다. 신청은 장성군 누리집(http://www.jangseong.go.kr)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받고, 교육생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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